평이 좋다고 해서 올빼미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 올빼미는 소현세자의 죽음을 주제로 한 궁중미스터리 장르입니다.
맹인이나 특출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는
어의 ‘이형익’에게 눈 도장을 받고
재주를 인정받아 궁으로 들어가게 된다.
맹인 경수는 특이한 점이 있는데
바로 낮에는 잘 볼수 없으나 어두울때는 어느정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그 무렵, 청에 인질로 끌려갔던 ‘소현세자’가 8년 만에 귀국하고,
‘인조’는 아들을 향한 반가움도 잠시 정체 모를 불안감에 휩싸인다.
소현세자에게 직접 침을 둔 경수는
소현세자에게 칭찬을 받게되고,
또한 소현세자는 경수가 어두울때는 어드정도 볼수있는
신체적인 특징? 도 알게 된다.
다만 비밀로 하게 된다.
그리고 소현세자는 악필인 경수를 보고
휴대용 돋보기를 선물을 해준다.
어느날 소현세자가 쓰러졌다는 궁의 소식을 듣고
어의 '이형익'과 '경수'는 소현세자 침소에 들어간다.
이형익은 경수에게 침을 서포트해달라고 하는데
소리가 이상하다. 그리고 천에 물을 적셔 주는데
이상한 냄새가 난다.
이때 촛불이 꺼지고 어둠을 통해
'경수'는 현재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범죄 현장을 보고야 만다.
이때 너무 소름돋았다.
어의는 '경수'가 진짜 보고있는지 눈앞에 침을 갖다댄다.
하지만 '경수'는 계속 맹인인척 연기를 한다.
소현세자의 죽음을 둘러싸고
진실이 거짓이 되고 거짓이 진실로 둔갑하는
말도 안되는일이 현실로 일어난다.
윗분이 어의 '이형익'이다.
앞으로 맹인 '경수'는 어떻게 진실을 파헤치고
범인을 잡아낼수 있을까
영화를 보는 내내 조마조마하고 손에 땀을 쥐게하는 영화였다.
영화가 끝날때까지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재밌게 봤던 영화다.
평이 좋은 이유가 있었다.
영화 강추이다..
올빼미는 창작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며 쿠키영상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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