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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에나벨 집으로 - 솔직한 후기

by 하이힐88 2019.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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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볼만한게 뭐가 있을까 보던중..

에나벨 집으로 라는 영화가 눈에 띄었다. 다소 낮은평점이였지만 좀 무섭게 만든영화라 하여 기대감에

보게 되었다.

아쿠아맨 만든 감독 제임스완이 만든거라고 알고있지만 감독은 게리 도버먼이였다.

실은 제임스완이 만들었다면 더 믿고 보았지 않았을까 싶다.

여튼 퇴마사 워렌 부부는 저주 받은 인형 애나벨을 발견하고 본인의 집에 있는 뮤지엄 진열장에 격리시킨다.

그리고 절대 열지마세요 경고문과 함께 단단히 잠궈놓는다.

그러나.. 집에 남아있던 10살 딸 주디와 베이비시터는 ‘절대 들어가지 말라’는 경고를 어기고 마는데…

하물며 꽁꽁 묶여있던 에나벨을 호기심에 풀어주고 만다.

그날 밤 에나벨 인형은 뮤지엄에 격리되어있던 악령소품들이 하나씩 깨어내는데...

 

공포영화를 많이 봐온 나같은 경우에는 많이 무섭지는 않았다.

그런데 공포영화를 안봐온분들은 다소 무서울수도 있다.

지루하지는 않고 so so 정도였던 영화였다.

그 동안에 본 영화중 가장 무서운영화를 꼽자면 요로나의 저주가 최고였던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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