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나온 이대 가야가야 라멘집

이대에 갈일이 있어서 갔다가

전에 이대에 백종원의 골목식당이 나왔었던 기억이 났었다.

그중에 가야가야 라멘집을 가보았다.

위치는 지도보고 찾아가니 좀 쉬운편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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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에 초반부에 가야가야 라멘집이 눈에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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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오자마자 이랏세이마세~~ 하며 일본어로 반갑게 인사한다.

그리고 직원들끼리 일본어로 주문을 주고받아 일본여행을 왔나 착각할정도?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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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대략 이런데.. 가장 문안한 돈코츠라멘 7,000원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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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도 남다르신 주방장님... 혼밥인경우에는 이쪽자리에 추천해준다.

주방쪽을 보고 있으니 구경할게 많아 기다리는게 금방이였다.

일단 맛있는 편이었다.

차슈의 비린내도 전혀없고 된장숙성한? 깊은맛이 났다.

국물도 조미료 특이한 맛보다는 괜찮은 맛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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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지 않은 점심이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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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특이하게 가늘었다.. 한번쯤은 먹어보면 괜찮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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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

국가

가야가야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5길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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